삼각관계가 아니지만 삼각관계같은 만화입니다.수 캐릭이 애인과 헤어지고 시작하는데 그럼 누구와 이어지는것이지? 하며 읽었습니다. 세상 잘난 애인과 헤어지고 도저히 같은 핏줄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는 전 애인의 동생과 만납니다.서로 부족함이 많아서 엇갈리는 순간들이 있지만 결국은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싫지않았어요.1권 말에 보너스 만화로 셋에 대한 짧은 만화가 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ㅋㅋ 성격 나쁜 수와 음침한 공 그리고 더 음침한 전애인의 만남이 인상적인 만화입니다. 세일할때 사기 좋은 만화같아요.
1부가 인상적이었던 소설인데 2부가 나와 좋습니다.사람에 따라 1부엔딩이 취향일수도 2부 엔딩이 취향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개인적으론 1부엔딩보단 2부 엔딩이 더 좋습니다. 귄사혁이라는 정원에서 만개한 정원이가 예쁘네요.권사혁의 사랑이 많이 삐뚤어진 애정인데 그것이 정원에겐 누구보다 필요한 사랑이라 좋았습니다. 정원이도 권사혁에게 마음을 열며 행복하게 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