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낸시 (스티커 포함)
엘렌 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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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고
말미엔 마음을 찡 울린 책

고양이 낸시 널 왜 이제 알았을까
더 늦기 전에 만나서 다행이야!

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책
자주 읽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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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해신 서의 창해 십이국기 3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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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내가 혹시 아쓰유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십이국기는 판타지 소설이지만 그 속에 담긴 뜻은
그 어떤 책보다도 현실적이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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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해신 서의 창해 십이국기 3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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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국이야기
애니로 보는 것도 추천

마지막에 `삼기 육축에 요마를 더한것은 안국 뿐이다`
라는 문장은 소설을 다 껴안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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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의 연애를 봤다
남녀주인공만 알고 보러갔기에
`어? 이 사람도 나와?` 하며 봤다
카메오 찾는 재미가 쏠쏠!

초반부는 정말 재미있었다
다들 깔깔거리며 봄
약간의 섹드립이 있었다

중반부 이후론 조금씩 늘어지기 시작했다
폰딧불이가 등장하기 시작함

그리고 정말 의문의 캐스팅 남(男)도 등장...
저사람이...왜... 왜죠?

흐림이 뚝뚝 끊기던 후반부
예상 가능한 대사, 예상 가능한 결말

큰 기대없이 봐도 쏘쏘
딱히 추천하고싶진 않고,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길

총평 : 문채원, 그녀는 예뻤습니다..!
숨막히는 오글거림은 왜 나의 몫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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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에서 스물이 되던 해
12월 31일이 지나면 세상이 확 바뀔줄 알았다

하지만 달라진건 내 나이뿐이었고
세상은 그대로였다

그래도 좀 더 자유로워진 날을 즐겼고
그 자유에 대한 책임도 많이 배웠던 해였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때면 스무살 되던 때의 느낌이든다
뭔가 바뀔것같은 설레면서도 조금 두려운 기분

지금은 정체 된 것처럼 살고있는 2014년의 `나`이지만
2015년은 지금보다 한 뼘이라도 나아진 `나`이면 좋겠다

새해가 다가오니 또 이런저런 계획을 세운다
내년에는 계획 실현 좀 하자
인간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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