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경국지색 (총6권/완결)
정초량 / 유펜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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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체 수정하는데, 글을 읽는데 한참 걸렸어요 ㅠ

제가 글을 잘 못 읽어서 그럴 수도 있겟지만요..

분위기는 굉장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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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오후 지음 / 동아시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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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그래서 막연하게 두렵고 무섭다.
특히 마약은 사회적으로 터부 시 되는 것이기에 어디 물어 볼 곳도 없고 검색할수도 없고 지식인을 쓸수도 없다.
쓰는 순간 경찰을 만날 지도 모르고 말이다.

작가는 우리의 거부감에 마치 이래도 안볼거야? 라고 말을 걸듯 표지를 택하셨다.
인터넷 드립과 각종 사회드립의 향연이라 너무 가볍다 느낄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가벼운 글이기에 오히려 마약에 대한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학적 이야기가 더 진정성있게 다가온다.

근래에 읽은 교양서적 중 매우 만족스러운 책.
마약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읽고 나면 취한듯한 기분이 들겁니다!!ㅋㅋ

난 자주 읽을 것이다.
이 책 안 읽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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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메스를 잡다 - 세상을 바꾼 수술, 그 매혹의 역사
아르놀트 판 더 라르 지음, 제효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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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미있게, 술술읽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의술! 특히 외과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싶다면 강력추천한다.
설명도 좋고 예도 적절해 아주 읽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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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내 머릴 쓰다듬어 준다면 용서 할게.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훈육이 아니라 다정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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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이 멸종되는 사회
도입부에 있는 이 한 줄이 지금의 사회를 농축해 말해준다. 사회관계망으로 많은 생각이 오가는 듯 하지만 오히려 생각은 단순화 되고 유행이라는 이름하게 같은 이야기만 하는 사회. 작가는 이런 작금의 시대를 꼬집어 말한게 아닐까 싶다. 어디서 살 것인가. 집은 곧 사는 사람을 보여주는 공간이라 생각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읽어야할 책이 아닐까 싶다. 더이상 너도 나도 똑같은 공간인 아파트가 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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