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물들기 시작한 수국!
작년은 조금 푸른빛이 도는 꽃이었는데, 올해는 거름도 많이 주고 조개 껍데기를 잔뜩 줘서 그런지 핫핑크색으로 물들었다!

사진 속 수국보다 좀 더 큰 수국도 한껏 꽃대를 올리는 중 ㅋㅋ
걔가 이번 해의 대장이 될듯하다! 두근두근 기대 중!!




아이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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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당첨된 베프 도서의 쓰담쓰담 엄마손길 이벤트 상품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큰 로션이라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끄앙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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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손님 (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선물했습니다. 받은 친구가 굉장히 좋아했어요
근데 번역이 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ㅜ
저도 그 부분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이 책에 달린 리뷰를 좀 읽어 볼 걸 그랬어요...
번역 별로입니다. 번역에 예민하신 분들은 구입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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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2018-04-17 13:37   좋아요 0 | URL
1년전 이 책 구판으로 읽었던 기억 나네요^^

바세린 2018-04-17 14:10   좋아요 0 | URL
구판은 어땠나요?ㅜㅜ
전 이번에 유명해지면서 알게 된 소설이라 기대가 컸거든요ㅜ
근데 생각보다 흡입력도 떨어지고해서 조금 실망했어요ㅜㅜ..
 

알라딘 중고로 책을 살땐 되도록 알라딘 중고를 산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믿음과 확실성에 돈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원하는 책이 없어 알라딘 중고를 뒤졌는데도 없었다.
품절 도서 센터에 문의했더니 없다는 답변이 왔다.
어쩔 수 없이 중고 판매자에게 구입을 했는데 일주일째 책이 안 온다...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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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 2018-04-13 19:46   좋아요 0 | URL
으아앗 ㅜㅜ 책이 안오다니 ㅜㅜ 그기분 알것같아요 ㅜㅜ
 
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정말 핫한 소설책인 그해, 여름 손님.
일단 책 크기와 무게, 마케팅은 내 기준 가히 완벽하다 할 수 있겠음.
책이 두께의 비해 가벼운 편인데 재생지?를 썼거나 뭐 그랬을 것 같음. 가벼운 책이라 좋았다.
그리고 표지를 열어 보면 또 다른 그림이 나오는데 그게 또 묘미였음. 다만 그건 양장만 그랬던 걸로 기억함.
크기도 들고 다니기 좋아서 카페에서 또 이동 중에 잘 읽었다.

근데 하나 단점이... 좀 치명적인데...
난 내가 글을 잘 이해 못하는 줄 알았음.
그래서 내가 난독이 왔나. 이 소설이 상도 받고 했다는데.. 이건 도대체 뭔 소리일까 하며 중간 중간 너무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넘겨 읽었다.
나중에 주변 책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책을 보는데 나와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고 함.
아무래도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것으로 보임...

외국 소설이 국내에 들어 올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표지도, 마케팅도, 무게도, 크기도 아닌 번역의 질임.
책인데 당연히 번역이 1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 책의 점수를 짜게 줬습니다.

다시 곱씹어 몇 번 더 볼 생각이긴 한데 번역 문제는 굉장히 원초적인 문제라서 더 본다고 내가 내용을 더 잘 이해할까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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