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비비] 노을빛 아웃포커스 - BB허니밀크코믹스 [비비] 노을빛 아웃포커스 1
쟈노메 지음, 박소현 옮김 / BB허니밀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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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잘 모르고 구입했는데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일단 그림도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보통 이런 학생 캐릭터가 중심인물로 나오면 기이하게ㅠ 나이가 바뀌어 교복을 입고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만화는 제 나이로 살고 있더라구요.

 

부드러운 이야기와 그림체가 잘 어울렸습니다.

서롤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살아가던 룸메이트들이 카메라를 통해 솔직해지는 게 무척 좋았어요.

아직 구입 안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간질간질하고 따듯한이야기입니다. 자극적인 내용도 없어요.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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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귀신과 천국 下 - 뉴 루비코믹스 2459 [루비] 귀신과 천국 2
아가 나오미 원작, 오요시카와 쿄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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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수 캐릭 중심이었다면 2권은 공캐릭 중심이었어요.

여유로워 보이는 양호선생님이었지만 이 사람도 나름의 힘듦이 있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완벽하지 못한 두 사람이 서로로 완벽해지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수 캐릭이 오사카쪽 사투리를 쓰는 걸로 나오는데 번역할때 그 부분을 잘 살려주셔서 좋았어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부분을 무척 맛깔나게 살려서 읽을때 더 몰입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지 말고 더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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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귀신과 천국 上 - 뉴 루비코믹스 2458 [루비] 귀신과 천국 1
아가 나오미 원작, 오요시카와 쿄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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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만 보고 귀신과 천국이라는 이름에 요괴물인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데 읽어보니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에서 따온 별명이었습니다.

조금 아쉽기도하고 재미있었어요.

 

양호실 선생님이 천국인것도 좋았어요 ㅋㅋ

누구보다 귀신같은 사람이라 느꼈거든요. 물론 나쁜의미 아니고 사람 속을 잘 알아봐서 귀신같다고 느꼈어요.

 

수 캐릭이 공보다 나이가 많은데 정신적으로는 공쪽이 더 연상같은 느낌이라 읽는내낸 즐거웠습니다.

수 캐릭의 어린시절이 사람에 따라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고 그 트라우마가 있어 서로가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1권읽고 좋아서 2권 바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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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렘넌트 03 렘넌트 3
하스미 하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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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트가 8월 달력에 있는 걸 보고 월말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ㅠㅠ

이전 2권에서 정말 궁금하게 끝나서 3권 뜨기 전까지 오만가지 상상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부드럽게 상황이 흘러갔지만, 그래도 그 일로 힘들어진 다트를 보니 안쓰러웠어요 ㅠㅠ

주다도 자신의 감정을 이제야 알아차렸는데 자꾸만 꼬여가는 두 사람의 관곈 언제 풀릴까 속이탔습니다.

 

이번 권은 스토리 중심이었는데 외전부분이 귀여워서 좋았어요!

펜듈럼 캐릭들이 나와서 반가웠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알콩달콩 살고있는 주다와 다트가 나와서 조금 안심되었습니다.

 

렘넌트 4권 기다리며 1,2,3권 뚫리도록 읽어야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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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우리에게 이름을 붙인다면 (총2권/완결) - 뉴 루비코믹스
아가타 이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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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고민하다 마침 이벤트가 있어 구입했습니다. 제목이 왜 우리에게 이름을 붙인다면인지 좀 궁금했는데 만화를 보니 이 제목 말고는 없겠구나 싶을 정도로 잘어울렸어요.

부모의 사정으로 관계가 풀어진 두 사람이 다시 자신들 만의 관계를 찾아가는게 좋았어요.
감정선이 표현 잘 되어서 의문없이 읽었고, 스토리 역시 좋았습니다. 그림체는 말할 것도 없구요!
순정만화 같은 느낌이었어요.
성장물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내용의 만화를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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