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보다 연애를 열심히 하는 잠복근무입니다.옴니버스형 사건물이고 가볍게 읽기 좋아요. 좀 정신없는 부분이 있긴한데 이건 취향을 탈 것 같습니다.사건들이 이어지며 주인공 두사람의 인연이 나타납니다.챕터 사이사이 짧은 과거 이야기가 있는데 이 부분이 좀 재미있었어요. 상처많은 두사람인데 잘컸구나 싶어요.개그물같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취향 많이 탈 것같아요. 전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7년도 글인데 약간 그런 느낌 있어요ㅎ 이벤트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피엔딩이긴한데 이렇게 살벌한 엔딩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ㅋㅋㅋ 아니 애슐리가 미련하다 해야할지 집착이 대단하다 해야할지 그렇습니다.주니어는 코이에게 미쳐있었네요. 코이 키워드에 후회수가 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날의 선택이 애슐리의 영혼에 영구장애를 남겼다는 말밖에 못하겠습니다. 소설이 끝나는가 했더니 다시 처음으로 가는 듯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잘 끝나서 다행이겠죠.외전부분이 아무리 봐도 소설에 없는것같은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이상하네요.. 염병천병은 저만 느낀게 아니었습니다.에리얼도 행복해지길 바라봅니다.밀러가 첫째.. 정말 넌 기적이야 꼭 기억해..키스미시리즈가 끝나지않음 좋겠습니다ㅜ 여기서 엔젤이야기도 나오는데 엔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도 기대하겠습니다.순식간에 읽은 소설이에요. 지그작가님을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어우 애슐리의 평생 소원이 모조리 수리 되는 7권입니다.코이의 어설픈 거짓말이 다 드러나고 오해아닌 오해도 다풀리고 모든게 다 이루어지는 7권입니다.애슐리의 기분을 글로 쓴다면 구름 위를 날아다니고 있지 않을까요?코이에게 호되게 ㅋㅋ 당했던 기억 때문인지 집착하고 가둬두고싶어하는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코이는 애슐리를 평생 책임 지는걸로!여러모로 배운 변태구나 싶었어요.캐치미 이프 유 캔의 공 캐릭이 상당히 음침하고 자존감 낮은 ㅜ 이건 형들이 잘못한건긴한데 ㅜㅜ 아무튼 그런 캐라 얘가 밀러가라니! 했는데 코이를 보니 이해갑니다.혼자서 코이를 닮았네요 ^.ㅜ 코이의 신체 비밀이 마지막권에서 밝혀지나 봅니다.애슐리가 귀신 곡한 노릇인 마음인 것 공감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코이는 어찌 된 일인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