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지난 후의 이야기입니다.
표지가 공인 레사스로 바껴있는데 계속 나오던 얼음새꽃?이 어떤 꽃일가 했는데 표지에 있어서 좋네요.
레사스 정말로 예쁘면서 반짝거리는 얼굴이네요.
울새도 같이 있나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겠습니다.
달콤한 일상과 함께 씁쓸한 기억도 함께있습니다
시간이 뒤엉키는 회귀물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이 소설에선 그부분이 더 두드러지네요.
공의 형이던 캐릭도 사연이 많구나 싶어요.
수 캐릭이 워낙 무덤덤해서 공감각적 수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ㅋㅋ 재미있었어요.
고생을 많이한 캐릭터들이라 편안하게 지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