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 구입한 신은 사랑을 모른다입니다. 판타지 소설같은 부분이 있어 좋았어요.작가님이 신화를 작가님식으로 잘 풀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오만하던 신이 인간을 만나 사랑을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처음엔 거만하기도한 전쟁신이었는데 갈수록 사랑꾼이 되어서 좋았어요. 키잡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육아물까진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나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꽤 새로운 소재의 소설이었습니다.괴물이 나온다는 점은 흔하다면 흔한 소재였는데 엔딩이 신선했어요. 이런 류의 소설의 경우 마지막이 어떻게 끝나냐가 소설의 전체를 좌우하는 것같습니다초반에는 반복되는 이야기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중반후론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공이 진짜 생존력 최고네요.약간 잔인한 묘사도 있었지만 못볼정도는 아니었습니다.크리쳐물과 추리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이 호텔 체크아웃하기 힘드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