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랄때 배경으로 사랑이 모자라 수에게 사랑을 갈구하다 오래오래 후회하는 공이 나오는 순애입니다.공 캐릭이 수 캐릭을 지독하게 다룹니다ㅜ 짧은 소설이라 자세하게 묘사되진 않지만 계속 수를 갉아먹어요ㅜ수 캐릭은 그런 공에게 충성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다 내주다가 결국은 파국을 맞이합니다.여백이 있는 소설이라 여러모로 상상하는 것 좋아하심 추천해요.외전은 꽤 시간이 지나 재회하는 내용인데 잘 되어서 좋네요.
자기 마음을 몰라 수캐릭을 고생하게 하는 공이 나오는 사로잡힌 후궁입니다.수 캐릭의 신분이 뚝 떨어지고 수많은 후궁들 사이 암투에 밀려 마음고생 몸고생 아무튼 다합니다.이런 내용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공캐릭은 처음엔 같이 즐기다가 뒤로가면 자기 마음 깨닫고 발닦개가 됩니다.서브커플들이 좀 나오는데 애들 이야기 한 꼭지로 보고싶었어요 특히 악역와 엮여있는 인물 이야기는 더 길게 보고싶었습니다ㅜ 수 캐릭이 어디에서도 인정 못받는게 안타까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