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을 몰라 수캐릭을 고생하게 하는 공이 나오는 사로잡힌 후궁입니다.수 캐릭의 신분이 뚝 떨어지고 수많은 후궁들 사이 암투에 밀려 마음고생 몸고생 아무튼 다합니다.이런 내용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공캐릭은 처음엔 같이 즐기다가 뒤로가면 자기 마음 깨닫고 발닦개가 됩니다.서브커플들이 좀 나오는데 애들 이야기 한 꼭지로 보고싶었어요 특히 악역와 엮여있는 인물 이야기는 더 길게 보고싶었습니다ㅜ 수 캐릭이 어디에서도 인정 못받는게 안타까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