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캐릭이 꽤 매력적이었던 유리알 유희입니다.공수캐 만남이랑 관계는 급작스럽긴했는데 그냥 공 캐릭이 수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생각해요.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 관계는 좋았습니다.근데 뒷부분가서 작가님이 너무 많은 설정을 넣으려고 하신건지 뭔가 좀 어설프게 진행된 것 같아 아쉬웠어요.물론 권수와 진행상 그렇게 된건 이해하지만 약간 덜어내셨어도 되지않았을까?했습니다. 수 캐릭도 가족을 위해 뭐든하는 느낌이었다가 나중엔 바뀐것 같기도하고.. 어떻게보면 그대로기도 하구요. 뭔가.. 공캐릭 설정에는 힘이 많이 들어갔는데 수 캐릭은 너무 아련유리구슬같았어요. 외전 나오면 둘의 관계가 약간 더 나아질까 싶기도 합니다. 수 캐릭을 도와주던 매니저형님 캐릭성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