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한 레드 코너 메리지입니다.이 작가님 작품 중 사소한 꽃잎을 좋아해 비슷한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많이 달랐어요.수가 좀 많이 깝깝해요ㅜ 그리고 감정소모하는 도돌이표 구간이 깁니다. 소설이 6권인데 4권정도로 줄여도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처음엔 평범한 삽질, 공수간의 시선차 감정차이에서 오는 짜릿함이 좋았는데 갈수록 수는 자기만의 세상이 생겨요.4권 말정도까지 천천히 가다가 마지막에 훅 달려서 아쉬웠어요ㅜ 수 캐릭이 운동선수라했는데 그런 것 치곤 캐릭의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바뀐 듯이 달라져서 의외기도 했어요. 사건이 될것 같던 여러소재도 좀 힘없이 풀립니다.그래도 작가님이 글을 잘쓰셔서 어찌 다 읽긴했지만 구매하신다면 이벤트로 추천합니다.삽질 열심히하는 캐릭 좋아하시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