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업보를 모으는 공이 나오는 소설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눈에 보여서 즐거웠어요.수 캐릭은 아무래도 좀 답답한 ㅜ 성격이긴한데 뭐 환경 생각하면 밝아도 이상하긴합니다.다른 캐릭이 하나 나오긴 하는데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요.배경되는 공간이 여름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