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역경은 수가 이 상황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 밖에 없는 대서사시 형제실격 어쩌라고 입니다.진짜 우당탕탕 굴러가는데 웃겨요ㅎ 비급 코미디입니다. 수 캐릭이 바보 미인인데 공 캐릭이 그걸로 속앓이해요.공 집안은 이상해요 ㅋㅋ 근데 어울리고 웃깁니다.작가님 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웃고싶을때 읽으면 좋아요. 그림체는 조금 미묘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내용과 잘어울립니다. 어린 동생 자라서도 아주 대단하네요 ㅋㅋ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