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불친절한 전개가 특징인 몽환 골동품점입니다.골동품점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이고 고정적인 인물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이야기입니다.결론은 요행을 바라지말고 스스로가 노력해야한다? 같긴합니다.ㅎ 그림체가 예쁘다기보단 으슥한 편인데 만화와 잘어울렸어요.하나 아쉬운건 정발본임에도 의성어라고 해야할까요 번역하지않고 일본어 그대로 남긴 부분들이 좀 있었어요.읽는것에 지장은 없으나 다 번역된게 아니다보니 조금 거슬리긴 했습니다. 번역에 문제는 없으나 내용이 매끄럽게 연결된다는 느낌이 덜들어요. 어딘가 또각되어 집중이 흩어질때 있지만 결말이 궁금해서 다 보게 되었어요.이벤트때 구매하는게 좋을 만화입니다. 기묘한 이야기 좋아하시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