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없고 그저 달달하고 생각보다 더 웃긴 로코! 스타더스트 문입니다. sf설정이 조금 섞여있어요.처음엔 어떻게 끝날까?했는데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끝났습니다.수의 삶이 기구해요ㅜ 어찌저찌 이어지는 삶이지만 이미 영혼에 남은 상처는 수를 오래도록 괴롭히지만 무한한 사랑을 주는 가족과 공이 있어 조금씩 나아집니다.공 캐릭도 되게 멋졌어요. 옥석을 골라내는 재주가 있는 친구였습니다. 표지가 애절한 느낌이라 더 깊은 갈등이 있으려나 했는데 그렇진 않았어요. 권수에 비해 페이지가 많은 편이에요. 일반적인 쪼갬으로 하면 4권~5권 정돈 될것같습니다. 소설속 팬 반응이 차지하는 분량 등을 고려해서 페이지를 많게 넣었나봐요.적절히 잘 끊어져 집중해 봤습니다. 연예계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