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 운없는 수에게 대운이 닥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소설 언럭키 럭입니다.수 캐릭은 공캐릭에게 빚을 갚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심각하지 않고 엄청 가벼워요. 그리고 귀여워요.공은 수를 못되게 부르지만 사실은 좋아서입니다 ㅋㅋ 같은 상황을 서로다른 시선으로 보여주는데 공입장에서 보면 수가 귀여워 죽는데 수 입장에선 공이 너무 무서워요ㅜㅋㅋ여러인물이 나오는데 공수캐에 집중해 보시면 됩니다. 수에게 극대운이 들며 공수캐의 갑을관계가 살짝 변해요. 그래도 결정적인 부분은 공이 쥐고있지만 바락바락 대드는 수 제법 귀엽고 사납습니다ㅋㅋ장르소설 입문하시는 분들이 봐도 좋을 것 같고 피폐물 보고 난뒤 귀여운 애들 보고싶어도 추천드려요. 공이 배운변태라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