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물을 좀 봤는데 아나운서가 나오는건 또 새로워요.스토리가 정신없고 좀 널뛰는게 아쉽습니다ㅜ번역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단권에 밀어넣다보니 캐릭터가 종잡을 수 없게 된 것같아요.수 캐릭이 안경벗음 예쁩니다. 공 캐릭은 본모습이 가벼운 양아치에요. 사투리도 쓰는데 그 부분 번역이 잘 살아서 좋았습니다.공수캐릭이 과거부터 무슨 인연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다른 연작이 있나?싶기도 한데 딱히 그런건 없는 것 같아요.작가님이 스토리를 조금만 더 잘잡게 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림은 완벽하세요.덕질하는 수의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