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권에서 그렇게 밀어내던 둘이 감정을 인지하고 나서는 서로 죽고 못사네요 ㅋㅋ
이럴꺼면서 왜그랬니? 싶기도 한데 앞의 과정이 있어서 지금의 알콩달콩이 더 빛나네요.
공 캐릭이 심각한 분리불안이 있는 초딩입니다. 근데 그게 너무나 잘어울려요. 초딩공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배우 캐릭 일하는 장면도 적절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외전에서 어머!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ㅋㅋ
첨엔 꿈인가 했네요.
떡밥 회수가 잘되어서 좋았어요. 이제 둘은 더이상의 오해없이 잘 지낼 것같습니다.
내 매니저를 소개하는 방송, 좋은 방송이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