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귀여운 내용의 소설 감금 일기입니다.제목만 보면 무서울것같은데 알콩달콩한 일상 가득해요.주변인은 거의 없고 사건도 없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이 필요할때 보면 좋을 것같아요.공 캐릭이 요리를 잘해서 음식이 많이 나와요. 덕분에 배가 고파지는 부작용이 있네요ㅜㅋㅋ본편 후반부는 청게부분인데 풋풋하고 귀엽습니다.공캐릭의 눈물나는 노력이 보여요. 외전은 그냥 사랑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