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어떻게 되나 했는데 그래도 한쪽이 마음을 가지니 괜찮게 흘러가네요! 아무래도 수 쪽이 더 여유가 있어서인지 공 캐릭은 좀 초조해지는 것 같네요.집에도 놀러가고 많이 친해졌구나 싶어요. 수 캐릭의 과거라고 해야할지 고뇌? 같은 것이 약간 드러나는 4권입니다.어쩌다 그런.. 취향이 되었나 나올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