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무서울거 하나 없는 남자 김낙원이 박목화의 관심을 끌기위해 별짓다하는 외전 1입니다.
겨울 외전 좋아요ㅜ 낙원이가 여우짓을ㅋㅋㅋ 엄청 하는데 꿋꿋하게 이겨내는 박목화가 대단합니다. 목화야.. 낙원이 좀 챙겨줘라ㅜㅋㅋ
달걀부분은 정말ㅋㅋㅋ 목화야..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목화가 좋은 낙원이는 콩깍지가 대단하게 씌였어요.
본편에서 치고받고하던 애들이 이러고 있다니!싶어서 감격스럽기도 합니다. 역시 삼보름은 외전부터가 진짜에요ㅜ 낙원이의 사랑이 눈물겹습니다.
목화 꽃 많이 팔아서 낙원이 좋아하는 고기랑 만두 많이 사줘라ㅜㅜ..
소설에서 세월이 약간 묻어나는데 대표적인게 목화가 폰을 접어요 ㅋㅋ 접었다 폈다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세월이 돌고 돌아 다시 접을 수 있는 폰이 나와 다행입니다.
이 폰이 그 폰은 아니지만 접을수 있으니 아무렴어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