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이의 입덕부정기가 끝나는 삼보름 2권입니다.개인적으로 초반에 나오는 악덕 공장주 김낙원 부분 좋아해요ㅋㅋ 낙원이를 보고있으면 진짜 일 잘하고 똑똑하고 다가진 놈이구나 싶어요ㅎㅎ 이런 애가 목화에게 빠지다니. 반대라서 끌린게 틀림없습니다.목화의 삭막하던 삶은 낙원이를 만나 모든게 넘치게 되네요.낙원이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김낙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