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배경으로 한 것이 인상적인 선명작가님의 소설입니다.길이가 부담없어 읽기 좋았어요.태경이 승화를 통해 자라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구원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여름밤~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소설입니다.승화가 멋지네요.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자극없는 내용이라 슴슴한 치유물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