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캐릭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외전입니다.여전히 아재미가 넘치는 사마정 이지만 그래도 질투도 하는 사람으로 진화했네요 ㅋㅋ!이제 가가라는 애칭만 써준다면 완벽합니다. 사마정의 지난 삶은 참 혹독했는데 남궁세가와 모용세가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삶은 아주 행복해 보이네요.본편도 좋았는데 외전은 더 좋아요. 두 캐릭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마정는 그새 더 실력이 늘었네요 ㅎㅎ 남궁의는 팔불출을 넘어 구불출 십불출이에요 ㅋㅋ약간의 이벤트가 섞인 외전이라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