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워낙 전문직물을 잘쓰쎠서 믿고 읽은 독어택입니다.낯설다면 낯선 배경의 인물들이라 처음엔 좀 헤맸는데 인물에 초점맞춰 읽으니 재미있었어요.서로 엄청 긁어대는 공수캐릭이라 이거 이어지나 싶었는데 잘 이어져서 좋았습니다.독어택이라는 제목과 딱인 소설입니다. 작가님 소설 수 캐릭중 제일 취향이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