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제목이 눈길을 끌어 구입한 소설입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더 쎄서 놀랐어요 ㅋㅋ! 와 이런 내용일 줄이야.약간의 게임벨스러운 설정이 가미되어있습니다.제멋대로 살던 본부장님이 여러일을 겪으며 새로운 삶을 사는 내용이에요. 태주라는 이름이 그냥 보면 평범한데 성이 변씨가 되니 독특했습니다.다공일수 내용이고 씬이 많아요. 누구랑 이어질가 싶었는데 잘될것같은 느낌 있던 사람과 이어집니다.다공일수로 시작해 일공일수로 끝나는 내용 찾으심 추천해요.생각보다 스토리가 잘 잡혀있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