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입부분부터 이게 뭐지?? 싶었던 무슈박입니다.완전 개그물인데 취향 타는 개그물이에요 미리보기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회사에서 모두가 싫어하는 무슈박. 김대리 역시 무슈박을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무슈박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홧김에 저질렀다가 그만 무슈박의 답없는 매력에 빠집니다.흘러가는 상황이 클리셰 요소를 깨부셔요. 조연들도 독특하고 수가 정말 특이합니다.공이 내가 왜 반했지ㅜㅜ 하는 부분이 좀 웃겼어요 ㅋㅋ여러모로 사람을 당황스럽게하는 무슈 박입니다.개그 요소가 많은데 제가 다 즐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나중에 다시보면 저와 코드가 맞음 좋겠어요. 소설자체는 개그물이라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