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단권이 여러권 이어진 소설입니다.그간 읽은 소설들관 좀 다른 느낌이네요. 이벤트로 사서 보기 좋은 것같습니다.공수 캐릭이 제목 그대로 빚에 대한 이자를 갚기 위해 만났어요.수 캐릭의 삶이 기구합니다ㅜ 피폐하다면 피폐한데 약간 백치미 있는 친구라 그런지 엄청 피폐하진 않아요.빚과 원금을 갚기위해 온몸던집니다. 엔딩이 이렇게 끝나네?싶어요. 공 캐릭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캐릭이 상당히 열린마음입니다. 수 캐릭을 다양하게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