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이 아주 강렬해서 기대했습니다. 역시 기대이상이에요.이번 편부터 표지도 일러로 변경되고 둘 사이의 사랑도 아주아주 깊어져서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오메가 알파 조교일지 특성상 다음 파트를 기다리기까지 한달여의 시간이 필요한데 기다리며 이전 것들 복습하니 시간도 잘가고 좋네요ㅎㅎ13에서는 둘이 여행을 가요. 의미있는 여행지에서 재미있는 사건이 여럿 생깁니다ㅎㅎ시작은 산호 길들이기였는데 산호에게 나인이 길들여진것 같은 요즘이에요.달달해서 아껴읽었음에도 순식간에 끝났습니다.다음날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