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끌려 구입한 소설입니다.
소개된 키워드보다 더 달달하고 소프트한 일상물이에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캐릭터들입니다.
툭하면 납치라는게 어떤건지 몰랐는데 읽다보니 이해갔어요.
플레이보단 티키타카가 주로 나오는 소프트한 내용입니다.
일상물 좋아하시면 추천하고 싶어요. 조금 스토리가 튀나?싶은 부분도 있지만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랜스와 크리스가 성장하는 이야기에요. 특히 크리스가요.
그래서 제목이 헬로,크리스 같았습니다.
처음에 크리스가 너무 많이나와 무슨소리지 했는데 배우 크리스와 감독 크리스가 동시에 나옵니다. 저처럼 헷갈리지 마세요ㅜㅜ!
말장난류도 좀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말장난 좋아하신다면 구입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