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스토리는 잘 짜여진 소설이었습니다.이런 류의 글은 야한 장면이 많은 경우가 보통인데 생각보다 스토리부분이 더 많았어요.나이차가 좀 나는 공수관계였는데 다정한 선생님이 까칠한 학생을 바르게 인도하는 내용이었습니다.사제물을 좋아하시거나 긴 글보단 30분 이내로 짧게 읽을 소설·찾으신다면 추천하고싶어요.주로 수 캐릭터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수한정 다정공이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