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여백의 흔적 (외전) [BL] 여백의 흔적 2
진조 / 시크노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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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흔적 본편만으론 조금 아쉬워서 더나왔으면 ㅠ 하고 바랐는데!

마치 작가님께서 제 마음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외전이 나와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

 

여백의 흔적 본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요와 차헌의 관계가 엄청나잖아요!

그 엄청난 서요와 차언의 관계를 위해 차언이 얼마나 노력하고 또 노력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대로된 집착공을 찾으신다면 여백의 흔적 외전까지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외전은 총 3개의 목차가 있는데 전 특히 몽중몽이 좋았어요.

몽중몽을 읽으며 나르예의 까맣게 타들어가는 마음을 느꼈습니다ㅜㅜ 나르예 ㅠㅠ

빛이 지나간 자리는 더 어둡게 느껴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젠 나르예의 사랑 속에서 서요들이 잘 지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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