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표지랑 간단한 설명을 보고 고어물이라고 해서 잔인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진 않았어요!물론 살덩이를 씹어삼키는 내용이 있긴하지만 그렇게 무섭거나 징그럽지않았어요.그림체가 어딘지 이토준지 작가가 생각나요!예쁘면서 조금 섬뜩합니다. 악마가 나오는데 인간이 악마보다 더 악마같이 느껴져요ㄷㄷ!그림도 좋고 스토리가 무척 인상적입니다.판타지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싶어요.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