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나일성 글 그림 / 애플비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그림과 이야기가 재미있는 애플비 유아 동화..

꼭꼭 숨어라! 하면 자동으로 머리카락 보일라~ 겠죠..

 


재미난 동물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책과 함께 해 보아요..

 

꼭꼭 숨어라 책은 수를 알려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책속에는  수와 한글로 읽는 수 ..그리고 각각의 동물 이름과 행동하는 동물들의 예쁜 표현법이

함께 있어 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동화랍니다.

 

 



 

재미있고 예쁘게 그려진 동물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코끼리...가 술래!

모두 숨기 위해 열을 새죠...

기린은 나무 뒤에 ..고릴라는 조각상 흉내를 내며 포즈를 취하고...

 


모두 모두 숨기위해 바쁘죠...

그 사이 코끼리는 열을 새고 ....모두 모두 찾았지만 카멜레온만은 찾을 수가 없어요..

카멜레온은 색을 잘 바꾸는 특징이 있죠....

 

아이랑 페이지 페이지 마다 숨어 있는 카멜레온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1 은 하나 ... 10 은 열~~~이렇게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숫자공부를 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참..숨어있는 카멜레온을 찾으면서 집중력도 생기겠죠..

 

 

 

책을 통해 아이와 수를 재미있게 접하게 해주면 좋을 애플비 그림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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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 누가 먹었지? - 생각키우기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6
이재민 글, 김현 그림 / 노란돼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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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너무 재미있죠...
내 사과 누가 먹었지....??
책 제목을 듣고 여니에게 사과 여니가 먹었지 하니 엄마가 먹었잖아 그러네요..ㅋㅋ
재미있게 책읽기를 하게 해주네요..
 


 

 


 
책을 한장 넘기면 예쁜 사과...속의 벌레..
울 공주왈...엄마 요 벌레가 사과 다 먹어버렸나봐...


 
배고픈 생쥐의 사과 찾기...
나무에서 떨어진 사과가 구멍속으로 쏘옥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펼쳐져요...
열심히 구덩이를 파고 가보지만 사과가 없어졌어요...누가 먹었을까??

 


 
 
배고픈 생쥐가 만나는 동물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요....
" 내 사과, 네가 먹었지 ?" 라구요..
여기서 부터 아주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져요..
아이의 상상력과 동물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주기도 하구요...
물먹고 있던 기린은 목과 다리가 길어요...과연 구덩이의 사과를 꺼낼 수 있을까?
악어새에게 이청소를 하고 있던 악어 (그림이 너무 앙증맞죠) ...구덩이에 입을 넣고 사과를 뺄수 있을까?
뱀은...그림을 보던 여니왈..."뱀이 뚱뚱해져서 나올수가 없나봐 "
뱀은 음식을 통체로 삼켜서 먹는 동물이죠..사과의 모양이 그대로 목에 남으니 ...ㅋㅋ
그럼 원숭이는....구멍속에 손을 넣기위해선 얼마나 길어져야 하는지를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네요
 

 
그때 만난 조그만 벌레...그 벌레에게선 달콤새콤한 사과향이 솔솔...
"엄마! 아까 사과속에서 봤던 벌레야!"
바로 사과속에서 살던 벌레였죠...
여기 왜 와있는지 모르겠다며 사과를 먹은 범인을?? 이야기 해줘요..
바로 답을 ?? 아니죠...
아이와 특정부분을 보고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네요..
결론을 미리 주지 않으며 일정부분만 보여주고 아이가 추리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창의력과 상상력...그리고 자신이 생각한것과 함께 다음장을 보는 재미까지...
 

 
 
그냥 읽기만 하는 동화가 아닌듯 해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넘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동물들의 특징까지도 알려주니 자연관찰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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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할머니 웅진 우리그림책 16
윤진현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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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이름만 들어도 마음 따뜻해 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왜 ?? 고릴라 할머니일까요..
 
 


 

 
책 한권과 편지지 두장..
할머니,할아버지계 사랑의 편지를 쓰게 해주죠..
 
엄마! 제목이 고릴라 할머니야...왜??


 
책의 내용을....................잠깐 살펴보아요~
 
새 각시 연지곤지 찍고 시집을 왔죠..
새각시는 복숭아꽃처럼 곱디고았죠..
시집을 오고 난 다음부터 식구들 때문에 부뚜막에서 음식 준비하고 곱디고운 새 각시 주름이 조글
빨래하느라 주름이 조글조글..
그러다 아이를 낳고 아이 키우느라 허리는 구불
농사일 , 외양간일 하느라 한 해 두 해가 가죠
그러다 곱디고운 새 각시 주름이 쪼글쪼글 , 살결이 까칠까칠 얼굴이 까뭇까뭇
고릴라 할머니가 되었네요.


 

 
세월의 흐름과 함께 하나 하나 늘어나는 주름과
한 평생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할머니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듯 하죠.
할머니의 일상을 그림을 통해 정말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설명해 주기 좋아요..
지금은 보기 드문 부뚜막 부엌과 냇가에서 빨래하는 모습
농사일 ,외양간일...구체적으로 그려져 있어 아이도 신기한듯 보게되더라구요
할머니의 희생으로 인해 가족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행복했다는것을 ...


 


 


할머니에게 드릴 편지를 5살 울 공주와 함꼐 해보았어요..
할머니 얼굴도 그려보고...할머니의 꼬불 꼬불 머리를 잘 표현하죠..
그리고 써요...할머니 하트 뿅뿅! 사랑해~~~
 
할머니에게 줄 편지지를 보면서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뽀뽀도 해요...
고릴라 할머니를 통해 할머니의 삶을 알려줄 수 있으며
할머니의 가족 사랑드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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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왕 놀이공원 만들기왕 시리즈
나는북 글, 권보현 그림 / 애플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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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만들며 떠나는 놀이공원 나라로 초대합니다..
 

 
아이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놀이 공원이죠..
이론...춤추는 배가 어디로 갔을까요?
 


 
재미난 동화와 함께 놀이공원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만들기는 초간단...만들기 판을 순서대로 떼어네고 끼워주기만 하면되죠..
우드락으로 되어 있어 칼과 풀이 필요 없어요..


 
책속의 주인공이 놀이공원이랑 똑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잠이들죠..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깬 두리..매표소에서 표두장 받아 놀이공원으로 들어가죠..
바이킹도 타고 회전목마 그리고 대관람차도 타죠.
신나게 빙글빙글 찾잔도 타고 매점에 들러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밤이되어 꽃마차에서 꽃의 요정이 꽃가루도 뿌려주어요
앙~~나두 놀이공원 가고 싶다...




놀이 공원 속 놀이기구들은 실제로 움직여요..
바이킹은 흔들 흔들..관람차는 빙글빙글...
실제로 움직이니 신기한듯 토끼도 태워 흔들어주면서 놀았답니다..
집에서 놀수 있는 놀이공원 기구들...아이랑 만들면서 재미있게 놀아요..
 
그림책과 함께 동화속 물건들을 직접 만들고 또한 그 물건들이 입체로 되어 있으니 멋진 장난감이 되기도 하죠
칼도 풀도 필요없어 판을 떼어 쏙오옥 끼우기만 하면 놀이동산이 완성되죠..
이렇게 재미난 그림책을 읽으면서 장난감을 스스로 만들면서 집중력을 기를 수 있겠죠..
완성된 배경 공간에 장난감을 이러저리 놓아 보션서 창의력과 공간 구성력도 기를 수 있답니다..
 
입체모형 놀이동산...아이랑 재미있게 놀이공원을 집에서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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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2
베라 윌리엄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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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따뜻해지는 아름다운 동화 " 엄마의 의자"

책을 펼치면  -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 레베카 포린저 베이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글임을 암시하는듯 해요..

 

그림이 독특하죠..

엄마는 블루 타일 식당에서 일하시며 아이는 가끔 엄마를 찾아가 소일거리를 하죠.

그리고 받은 돈...언제나 반은 유리병에 넣어요.

커다란 유리병에 차곡 차곡 넣는 동전들.. .. 매일 매일 저녁 동전들은 모두 유리병속으로 들어가죠..

동전을 모으는 이유는 아늑한 의자를 사기 위함이죠..

작년에 아이의 집은 불에 다 타버렸어요...집은 간신히 고쳤지만 가구는 이웃 주민들이 하나씩 갖다주어서 쓰고 있었다죠..

 

드디어 유리병에 가득한 동전..교환해서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의자를 살수 있게 되었죠..

낮에는 할머니가 안락 의자에 앉자 지나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에는 엄마가 식당 일을 마치고 돌아와 편안하게 의자에 앉자 텔레비전을 보며

가끔은 엄마 무릅에 안겨 잠이 들기도 한답니다..

 

불이 나서 아무것도 없는 집에 이웃들이 하나둘 보태주는 가구...이웃의 정을 느끼며,

엄마가 일하는 곳에 가끔 찾아가는 아이에게도 아주 작은 일을 주면서 돈을 주는 주인 아줌마

돈이나 물질적 가치보다는  이웃과 함께 사는 즐거움을 알 수 있으며,

사람들 과의 정의 소중함을 알려주지 싶어요..

온 가족이 아주 작은 동전이지만 모아서 단지 안락한 의자를 사기위함이 아닌..

의자로 인해 편해질 엄마와 할머니를 위한 마음도 담겨있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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