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공주가 요즘 좋아하는 놀이가 바로 스티커 놀이죠... 이번에 만난 요리 스티커왕~ 조그마한 책과 함께 5가지의 테마로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죠.. 꿀벌의 달콤한 빵집에선 벌집의 빈 칸에 달콤한 빵과 쿠키를 찾아.. 스티커로 붙여보았죠.. 꽁꽁 아이스크림 나라에선 아이스크림들의 스티커를~ 소풍 도시락 싸기에선 아이와 함꼐 재미난 놀이도 해 보았죠.. 돼지 모양의 도시락은 엄마꺼..곰모양은 아빠꺼. 성연이는 이쁘니까 토끼가 자기 꺼라네요... 그럼 고양이는 누구꺼지? 라고 물으니 멍멍이꺼라더라구요.... 아이와 재미난 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놀이를 할 수있지요.. 그밖에 꼬치도 스티커를 붙이면서 만들어보고... 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케이크 만들기 시간.. 스티커를 한참 보더니 아주 맘에 드는 스티커가 있었나봐요.. 조그마한 스티커를 가슴에 안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던 바로 그 주인공은.. 하얀 곰인형이였다죠..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며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그러더니 아이가 스티커 정리를 하네요.. 스티커 포장 위에 부분만 칼로 살짝(비닐만 잘라주심) ~ 멋진 정리 가방이 될 수 있답니다...
책콩 그림책 핑크공주 페니는 핑크를 제일 좋아하죠.. 옷도 신발도 선글라스도 온통 핑크색 아기자기한 핑크 ~핑크색 변기에 솜사탕도 핑크색만 먹죠 핑크색 아이스크림에 핑크색 자전거 핑크색 괴물도 좋아하죠...하지만 동생이 태어났어요 남자애는 파랑..페니는 파랑이 싫다고 하죠.. 하지만 태어난 동생의 피부빛는 에쁜 핑크... 그 어떤 핑크보다 동생을 좋아하게 되죠.. 아이가 핑크 공주를 보면서 연신 하고 싶다고 말을 하네요.. 나도 핑크 옷 입고 싶은데... 성연이는 빨강을 좋아하죠.. 하지만 핑크 공주를 읽고 난 후 부터 핑크가 좋다고 하네요.. ] [] 핑크공주읽은 후에 성연이는 분홍이를 더더 좋아하게 되었죠.. 사진속에 나오는 옆에 인형이 바로 분홍이랍니다.. 성연이 에게 친구이자 동생이자 언니도 되는 분홍이.. 핑크공주의 사랑스런 그림과 내용에 아이는 핑크공주가 되고 싶다고 말을 하네요.. 하지만 성연이는 동생은 싫다고 하네요.. 아기는 예쁜데.... 『핑크 공주』는 세상에서 핑크를 제일 좋아하는 핑크 공주 페니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온통 핑크색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핑크색을 좋아하는 세상의 모든 핑크 공주들이 즐겁게 읽을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핑크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핑크 공주 페니에게 파란색이 찾아오고, 동생을 만나는 과정은 동생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진 핑크공주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간결하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을 그려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만다 발로우 그린 책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시리즈 <난 동물을 잘 그려요> 엄마의 미술 솜씨가 별루인 성연맘.. 항상 아이가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들고와서 엄마 우리 뭐~그리자... 그려줘~~ 할때마나 난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그런 성연맘에게 딱...인 "난 동물을 잘 그려요" 그림 그리는 방법이 아주 쉽게 잘 표현 되어 있어서 완전 사랑하는 책이 되었어요.. 책을 보면서 우리 뭐 그릴까??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책을 펼쳐 보는 성연이.. 정말 이렇게 쉽고도 재미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아이와 함께 아주 재미난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엄마가 그려준 바탕에 예쁘게 색칠하며 신이난 성연이.. 책을 잠깐 살펴보아요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잇는 그림 그리는 방법... 어렵게 느껴지는 사자 그리기 ..... 어떤가요... 정말 한번보고 따라 하면 금방 동물을 잘 그릴 수 있겠죠..
책의 내용이 정말 사랑스런 책이네요.. 성장 그림책.. 캐시가 좋아하던 피아노 모양의 음악상자.. 음악상자를 너무 좋아하는 딸을 위해 부모님은 피아노를 사주었죠.. 드뎌 갖게된 피아노.. 그런데 동생이 피아노를 치면 너무 너무 싫었던 캐시.. 음악 선생님과 함께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캐시..선생님의 칭찬에 점점 실력이 좋아졌죠 실력이 좋아진 캐시가 연주회에 나가게 되었죠.. 하지만 너무 너무 겁을 많이 먹은 캐시는 피아노 연주도 망치고 너무 너무 챙피해 하죠.. 그뒤로 기억이 너무 생생한 캐시는 그뒤로 피아노를 치지 않았죠.. 그져 탁자로만 쓰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엄청 아파서 약도 먹지 못하고 울고 떼쓰는 모습에 캐시는 피아노 앞으로 달려가 "울지마, 누나가 피아노 쳐줄게!"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 동생은 울음을 멈추고 곤히 잠이 들었지요 무슨 물건이든 제 물건 손대는걸 싫어하는 아이.. 그런 아이 캐시도 동생을 위해서 모든 나쁜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다시 피아노를 쳐주는 예쁜 누나라죠.. 동생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다시금 피아노를 칠 수있게 한것같죠 아이와 함께 읽어주면 동생에 대한 사랑도 함께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
밥 잘 안먹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 너무 좋을것 같은 밥 한그릇 뚝딱! 밥 한그릇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께요.. 맛있는 냄새에 밥과 반찬이 뚝딱! 도깨비처럼 말이죠.. 그리곤 말이죠...밥과 반찬들이 아이들을 불러요... "애들아~~밥먹어~~!" 밥 향기에 아이들은 거실도 날아 식탁 앞에 턱~~앉자요.. 그리곤 밥상위에 반찬과 밥이 서로 서로 먹어달라고 아우성을 쳐요.. 그리곤 서로 서로 자기 자랑을 해요.. 김은 깨끗한 바다처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께 콩은 푸르른 나무처럼 쑥쑥 크게 만들어 줄께 그러면서 모든 음식들이 먹어달라고 하죠~ 매일 매일 하루세끼 골고루 뚝딱 뚝딱 밥 한 그릇을 싸~~악! 잘 먹게된 아이들은 꿈을 꾸게 되죠...어디로요???? 바로 영양이 가득한 밥 한 그릇 속으로 여행을 ~ 밥풀 우주복을 입고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 너무 너무 재미난 밥속 여행에 엄마도 아이도 모두 집중... 정말 밥 한그릇을 다 먹으면 성연이도 튼튼해 질 수 있다고 하니.. 우리아이 잘 먹는 밥이지만 ...더더욱 잘 먹더라구요.. 밥 한그릇 속에 성연이가 좋아하는 버섯,콩 고기 이런것들이 보이니 좋아서 이것저것 가르치다가 "나는 골고루 잘먹지~그래서 튼튼하지~" 이것저것 잘 먹어야 한다며 연신 신나서 책을 보더군요.. 책의 위력은 바로 나타나죠.. 저녁이 되자 배고프다고 밥달라하더니 혼자 먹게다네요.. 그래서 식판그릇에 밥을 주었더니.... 금방 밥 한그릇 뚝딱 한 성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