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일기장 기록 그림책 1
이안 지음, 허구.김미정 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매일 매일 일기쓰는건 넘 좋은 기록의 습관중의 하나죠..
 
나의 첫 번째 일기장
 


 
아이가 글자를 알고 말을 확실히 알아듣는 시기가 된다면
꼭 일기를 써보게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 찰라에 알게된 나의 첫 번째 일기장...
만 5세 용으로 나왔네요...
기록 그림책으로 처음으로 쓰게 되는 일기장 그렇치만 나만의 동화가 될 수 있도록
표지도 튼튼한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요..
또한 함께 들어 있는 내년엔 학교에 가요도 넘 도움이 되네요..
 


 
첫장을 펼치니 나만의 기록을 직접 아이들이 남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한 중간 중간에 사진을 넣을 수도 또는 아이가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도록 센스있게 알려주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일기장은 그날 그날의 기록을 하는게 일기장인데..
나의 첫 번째 일기장은 제목과 함께 기록을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우리집 소개도 ...스스로 하는 내 방 정리도 ..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음악....등등
 재미있는 부재와 함께 아이랑 만들어 가면서 기록하는
정말 나만의 일기장이자 나의 첫번째 책이될것 같아요
 



 
내가 엄마,아빠를 기쁘게 한 날을 날짜와 날씨도 꼼꼼히 체크하고 표정도 그려보고
동네를 돌아보고 동네 이름과 동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도
그려보거나 사진으로 남겨요
안전 수칙도 알려주는 센스 있는 책이랍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한 안전모,무릅 보호대 등등 왜 해야 하는지를..
자전거를 탈때 어떻게 타야 안전하게 타는지..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생활동 적어두고 사진으로 정리를 해주면 되네요
음악회,그림 본날,전시회,연극을 본날 아니면 아이가 직접 해본날 등등
아이와 함께 꾸며가는 멋진 나만의 일기책이 될 수 있네요..
 



 
이렇게 책속에 읽을 수 있는 동화도 함께 하는 넘 멋진 나의 첫번째 일기장...
 
내년엔 학교에 가요 ......
학교에 가는 아이들과 함께 미리 만나보면 넘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학교라는 공간으로 가기 위하여 아이가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그만큼 많아지는 시기이죠..
 

 
 
취학통지서부터 입학준비물...학교가는길, 길을 건널때 중요한 것들..
그리고 낮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는 유괴 방지 그리고
 학교 생활과 함께 해야 하는 여러가지들을
미리 체크해 보고 알려주고 또 학교가 무섭지 않은 곳이며
친구들또한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좋은 지침서 같은 책이네요..
 
아이와 미리 해보면 넘 좋을 것 같아 욕심으로 ...
하지만 책을 보는 순간 ..
아이가 직접 꾸며 볼 수 있게 시간을 좀 기다려줘야 겠더라구요
7살이라면 꼭 구입해서 함 사용해 보세요..
특별한 기억도 만들 수 있고 또 아이에게 특별한 책 한권이 되어
나중에 소중한 선물이 될것 같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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