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글래디에이터들 미스테리한 세계의 문화 컬러입체북 시리즈
Tomas Tuma 글.그림 / 별똥별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고대 로마는 아름다운 동시에 잔인한 곳이였다죠..

전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고대 로마의 건축물들 ..

하지만 피의 전투가 벌어졌던 콜로세움이였죠..

 

 


 

책인지 상자인지 ...펼치면 시디처럼 펼쳐지는 신기한 책...

글래디에이터들의 죽음의 장소가 되기도 했던 콜로세움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동그란 원안에 글래디에이터들의 자세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죠..

글래디에이터들 ...전문이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았고 ..글래디에이터를 상대로 싸워하하고

사람들의 대 다수는 노예나 전쟁 포로 였다죠.

 


 

로마 제국의 절정기 시대와 제국를 건설하고 건축물을 세우는 기구..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서기 70년에 콜로세움을 건설하기 시작했다네요..

콜로세움은 정말 정교하게 만들었다죠..

 

 

 

승강기를 이용해 무대를 순식간에 정글로 만들 수 있었다네요..

훈련에 사용하였던 무기들..

 

 

앞도 안보이는 투구를 쓰고 싸웠다고 하니 왜?? 안보이게 했냐고 자꾸 물어보는 공주님

안보이는데 어떻게 싸우냐고...

오로지 소리만으로 싸우고 죽어야만 끝난다하니 ..너무 한다고 투덜투덜

 

투구와 옷 그리고 싸우는 도구에 따라 글래디에이터들의 유형이 달라요

 

 

 

콜로세움안에서는 전투도 가능하며 수중 전쟁까지도 가능하다네요..

또한 사람끼리의 싸움에선 왕의 손가락하나로 죽음과 삶이 결정된다하니....

사람과 맹수의 싸움도 있었다죠

글래디에이터들과 노예들은 반란을 일으켰지만, 로마 군사들에게 진압되고 말았다네요..

 

 

 

 

고대 로마시대의 글래디에이터들의 삶을 그림과 설명..

그리고 코롤세움의 모습속에 볼 수 있으니 더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는 멋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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