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세계걸작그림책
2011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TOP 10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책을 펼치면 커다란 곰이 울상을 하고 나와요..
모자가 없어졌다죠...길을 가다 만나는 친구들에게 모두 물어봐요
여우에게도, 개구리에게도,뱀에게도 물어보지만 모두 모른다네요..
그런데 토끼를 만났어요...토끼에게도 물어보죠..
하지만 토끼는 오히려 화를 내요 , 내가 모자 훔쳐가기라도 했냐고 말이죠..
또 다른 친구에게도 물어보지만 모자 무어냐고 되묻네요..
울 공주가 대답해주네요..머리에 쓰는 모자~라고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찾을 수 없게 되자 곰은 너무 싫망을 해 누워버려요..
그때 사슴이 와서 물어요
내 모자 어떻게 생겼나고??
빨간색이고 뽀족하고......그때 문득 생각나는 곰...
토끼를 만난 곰...묘한 눈빛만 교환하다 드뎌 모자를 찾았죠..
그때 다람쥐가 물어요 ..토끼 못봤냐고???
곰은 엉뚱한 답을 해요 ?
읽으면서 참 독특하단 느낌이 드는 책이더라구요..
서로 시선을 마주 보지도 않고...또 서로 요상한 답을 하는 친구들...
어쩜 우리 아이들과 대화하다 보면 삼차원적인 이야기를 할때가 있는데..
꼭 그때를 보는듯 해요...
어쩜 저리 소통이 되지 않을찌....
울 공주에게 물었어요...토끼는 어떻게 됬을까?
ㅋㅋ...곰이 잡아먹었다네요.....ㅜㅜ
곰의 모자를 그려줘 봤어요...
책속의 모자 설명처럼 빨갛고 세모모양으로 모자를 그려주겠다네요..
다시는 잃어버리지 말라며 예쁜 별도 달아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