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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가 좋아 ㅣ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9
카렌 콜럼 글, 세레나 게디스 그림, 고수미 옮김 / 을파소 / 2011년 3월
평점 :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 을파소
뽀뽀가 좋아
토미는 사람들에게 방긋 웃으며,뽀뽀를 날려 보냈어요
세상은 온통 토미의 뽀뽀로 가득 찼어요.
뽀뽀를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즐겁고,기쁘고,행복해지기 시작하죠..
쉿!
책장을 펼치는 순간 , 놀라운 마법이 펼쳐집니다
이 세상이 온통 행복으로 물들테니까요.
『뽀뽀가 좋아』는 사랑스러운 소년 토미가 전하는 뽀뽀로 세상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때때로 지루하고, 버거워 지치는 일상 속에서 혹시 나도 모르게 인상을 잔뜩 쓰고 있지는 않았나요?
이럴때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세요....

여느 아이처럼 엄마와 쇼핑하는걸 좋아하는 소년 토미
어른들은 아이처럼 항상 즐겁지만은 안다죠...이야기속에 나오는 어른들도 그렇다죠..
토미는 방긋 웃어주지만...우체국에서 만난 누나도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아줌마도
은행에서 만난 할아버지도...아무도 아이에게 웃어주지 않았죠..
하지만 이내 누나도,아줌마도,할아버지도 즐거워 지고 말죠..
어떻게 즐거워 질수 있었을까요..
바로....
토미의 뽀뽀를 날려 보내기만 하면
아무리 힘든 어른들도 금방 행복해지고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죠...
그럼 토미가 사랑스런 뽀뽀를 날려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 있었을까요??
39개월차 성연공주가 뽀뽀가 좋아를 읽어달라고 하네요...
난 뽀뽀가 싫어...그러면서 말이죠...ㅋㅋ
책을 펼치자 날아다니는 하트를 보면서 금방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아이...
토미의 뽀뽀를 따라 사랑해 하트를 따라서 해보기도 하고..
웃지않던 누나도 토미의 뽀뽀를 받은 후에 아이와 놀아주는 깍꿍놀이도 따라 해보는 성연이랍니다..
언제나 책을 보면서 책속의 행동들을 잘 따라하는 시기라죠..
토미가 뽀뽀를 어떻게 날렸는지....흉내내는 아이..
엄마한테도 인형한테도 또..책속에도 뽀뽀를 날려주네요..
사랑의 하트가 많이 그려져 있으니 책을 한참 보던 성연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네요..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사랑해 !!! 

하트를 만들어서 보여주는 공주랍니다..
또 책속에 하트에 올려보기도 하고...
어른들이 또 부모들이 살아가면서 웃을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아이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뽀뽀...
아무리 힘들고 지칠때도 아이의 뽀뽀한번이면 사~~아~~악 사라지니 말이죠..
뽀뽀가 좋아를 다 읽고 난후...
성연이는 어떤 인형이 제일좋아 하고 물으니...
바로 곰돌이가 제일 좋아....뽀뽀 쪽...해주네요..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되찾아 주는 따뜻한 뽀뽀를 받았다면,
다시 여러분의 뽀뽀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세상이 온통 행복으로 물들 거예요.
꼬마 토미가 전파하는 행복 바이러스!
따사롭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다채롭고 산뜻한 그림으로 함께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