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아기 시 그림책
윤극영 글, 이광익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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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보다 조금더 큰 책~

아기 시 그림책~반달

 

책의 내용은 시인가 싶었나 하고 읽다보니

시가 아니구 노래가사더군요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마리~

~~

샛별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앙증 맞고 이쁜책..

 

두 손에 꼭 맞고 이쁜책

울 공주 열심히 보고,옹알이도 하네요

 

엄마가 읽어주죠..

아니 책을 보고 노래를 불러주죠~

책을 읽지 않고 노래를 불러주니 울 공주 넘 넘 신기하면서도 좋아하네요

 

책을 읽어주고 들려주고 노래를 해주니..




어느새 새근 새근 잠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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