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와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요~

무엇이든 셀 수 있어! - 발타자와 함께라면 ㅣ 이야기가 있는 수학 3
마리 엘렌 플라스 외 지음, 김희정 옮김, 페오도라 스탠시오프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10월

 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

책이 도착했을때 예쁜 엽서와 함께 왔더라구요..

무슨책인지 궁금해서 엄마가 먼저 살펴 보았어요..

수학..참 어렵고 딱딱한 문제...

하지만 이책은 몬테소리의 교육법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수학을 쉽게 고안되었답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1장은 날마다 하는 수학..

똑같아보이는 나무 두구루를 바타자가 생각을 해요..

어떤 나무가 가장 크지요?

손에 해님을 대보고 "해님은 내 손바닥만큼 작을까요?

이런식으로 주변의 모든것들을 보면서 물음을 하지요..

한번쯤은 생각해 봄 물음들을 말이죠..

2장은 숫자들..

0부터 10까지의 숫자들

그 숫자만큼의 주변의 물건들과 연결을 시켜 세어보게 하지요

3장은 발타자의 수막대

왜"수 막대를"사용할까요?

 * 숫자와 양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구체적인 사물과 방법으로 수를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 0부터 10까지의 수 개념을 튼튼히 다져줍니다.

 *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감각적으로 또한 스스로 찾아낼 수 있습닏..

이러한 이유로 수 막대로 숫자를 배워보는 책

수 막대 사용법도 친절히 나와 있어요..

4장은 숫자와 동그라미 단추들

왜"숫자카드"와 "동그라미 단추"를 사용할까요?

 어린디들이 각 숫자의 개별적인 수량을 알고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짝수와 홀수의 개념을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숫자카드와 동그라미 단추 사용법도 있지요..

 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

맨 마지막장엔 특별한 선물이 있어요..

숫자와 동그라미 단추 스티커..그리고 홀 수와 짝수의 개념을 알 수 있게 도와주는 플립까지..

숫자판을 보고 숫자를 배우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또 한번 복습과 동시에 짝수와 홀수의 개념도 배우게 해주는

정말 무엇이든 셀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