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상의 유토피아와 개혁 - 철학이 아닌 역사로 밝힌 18세기 계몽사상 현대의 고전 11
프랑코 벤투리 지음, 김민철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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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를 다루는 서적들이 꼭 인용하곤 하는 고전 같다. 번역도 무리 없이 잘 읽혔는데, 사실 이 책이 전제하는 독자의 수준이 너무 높고 문장들이 상당히 함축적이라 이해가 잘 안되는 대목이 많았다. 번역의 문제라기보다는 책의 밀도의 문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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