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는 리사에게 사과한다.
"엄마가 틀렸어. 아까 한 말 다 취소할게, 항상
네모습 그대로 행동하렴, 슬퍼하고 싶으면 
그냥 슬퍼해. 우리가 같이 이겨내줄게. 
슬픔이 다 끝났을 때도 우린 네 곁에 있어. 
이제부터 엄만 우리 둘을 위해서 웃을 거야."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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