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사랑할 때는 그 사람이 결국에 가서는
옳은 일을 하리라고 믿어야 해"

"리사, 네 양심이 시키는 대로 하렴."

"네 머릿속의 목소리를 듣지 말고 네 마음에
귀기울이렴."

마지가용기와 진실성과 자제력을 누리는 건
그가 이런 자질에 힘입어 자기 가족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의 행복은 그의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유덕한
삶을 정당화하며,사람들(혹은 만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상관없이 도덕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입증한다.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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