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가적 감정은 더 깊은 심리적 갈등의 발현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권위적인지도를 원하는 
동시에 자율성도 원한다. 자기가 멍청해진 듯한 
느낌은싫지만, 뭔가를 배워야 함을 솔직하게 
인정할 때도 있다. 우리는 권위가 자기한테 편리할 
때는 그것을 존중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상대주의를 수용한다. 물론 여기서의 ‘우리‘는 일반화다.
p54
(앨리트 주의와 반 지성주의에서 우리는 줄타기하는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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