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모두가 한걸음씩 내딛으면 이 사회가
바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나 혼자의 한 걸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한 걸음이 그 기적을 이뤄낼 것이다.

한나 아렌트에 따르면 악인은 선천적으로 악마로
태어나지 않는다. 그들의 본성은 매우 평범하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 그 누구도
악인이 될 수 있다.
‘악의 평범성‘

누가 우리에게 이런 바쁜 삶을 부추겼을까?
바로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그것을 근면이라고 포장한다.
삶의 여유를 포기하고 노동에 매진하는 것이
세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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