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사생활 99 : 대구 - 달구벌 방랑 지역의 사생활 99
근하 지음 / 삐약삐약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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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지명들과 명소들, 언젠가 한 번쯤 지나가며 봤을 법한 동네들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자본의 압박을 견뎌내고 이렇게 발칙 발랄한 기획이 계속 나오길 바란다. 기성 채널만으로는 지방(소수자)의 목소리를 다 담지도 그려내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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