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제임스 해밀턴 지음, 아서 래컴 그림, 정은지 옮김 / 꽃피는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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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을 지닌 삽화들 덕분에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다. 다른 예술 장르에 못지 않게 삽화도 이렇게 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성공하기 전까지 수입이 끊어질까 노심초사하는 래컴의 모습에서 오늘날 웹툰 작가의 모습도 떠오른다. 그의 삽화가 들어간 다른 문학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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