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는 사람 - 택배기사님, 큰딸
택배기사님.큰딸 지음 / 어떤책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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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세상에 존중과 배려가 아직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갈수록 인색하고 싸가지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택배 기사(를 비롯한 서비스 종사자)는 고객의 노복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 고객들이 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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